송도국제도시(松島國際都市) 혹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</b>는 인천국제공항를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이며 약 40조원의 민간 자본 조달로 지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 사업이다.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, 싱가포르, 두바이 등 도시들의 국제 도시 개발을 토대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남동구의 해안에 서울 여의도의 17배에 해당하고[1] 인근 경기도 부천시의 관할 면적보다 큰 55km²정도를 매립, 간척지위에 도시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도 간척은 진행 중이다.[2]